예전에 다른 디자인의 패브릭으로  같은 모양의 접이식 액자 키트를 만들었습니다.

가장 중요한 등판을 패브릭에 붙일 때, 설명서에 12mm라고 되어있는데,

실제로 만들 때는 조금 더 여유를 두셔야 합니다.

완성 후 접히지가 않더라는 매우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.

세워둘 수는 있는데 접어서 꽂아 둘 수 없었지요.(반대로 돌려서 접었습니다)

설명서도 있고 완성해본 적도 있으니, 직접 보드지를 재단해서 만들어보았지요.

다시 만들 때는 보드 연결지도 등보드를 연결 한 후에 패브릭을 발랐습니다.

다만 등보드 간격을 2~3mm 더 넓게 붙였지요.

이번에는 깔끔하게 접혔습니다.

만드실 때 이 부분만 신경쓰시면 저와 같은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.